전북혈액원 헌혈의집 송천센터 개소…"전주 북부권 헌혈 활성화"

강교현 기자 2023. 8. 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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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혈액원 헌혈의집 송천센터가 29일 문을 열었다.

헌혈의집 송천센터는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등 아파트 형성으로 인해 많은 인구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북부권 헌혈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일일 헌혈목표 31명, 연간 6660여명을 목표로 운영된다.

김성근 전북혈액원장은 "전주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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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혈액원 헌혈의집 송천센터가 29일 문을 열었다.(전북혈액원 제공)2023.8.29/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혈액원 헌혈의집 송천센터가 29일 문을 열었다.

헌혈의집 송천센터는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등 아파트 형성으로 인해 많은 인구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북부권 헌혈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전용면적 169.23㎡(51.2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6월13일 공사를 시작해 이달 1일 마무리 됐다. 이후 보건복지부 심사를 마치고 10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 바 있다.

센터는 일일 헌혈목표 31명, 연간 6660여명을 목표로 운영된다.

김성근 전북혈액원장은 "전주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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