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서원대 경영학부 전산회계경진대회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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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경영학부 학생들이 29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
교육부가 후원하고 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와 경남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640여 명이 참가했다.
경영학부는 유준상(4학년) 학생이 ERP 회계 1급 부문에서 우수상인 창원특례시장상, 기업세무회계 1급 부문 특별상인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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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서원대학교 경영학부 학생들이 29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
교육부가 후원하고 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와 경남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640여 명이 참가했다.
경영학부는 유준상(4학년) 학생이 ERP 회계 1급 부문에서 우수상인 창원특례시장상, 기업세무회계 1급 부문 특별상인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받았다.
노하은 학생(4학년)이 전산세무회계 2급 부문 우수상인 창원세무서장상을, 홍순용(2학년) 학생이 기업세무회계 1급 부문 특별상인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받았다.
지도교수인 유지연 경영학부 회계학전공주임 교수는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충북대,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 협의체 발족
충북대학교는 오는 31일 청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 산자부스마트에너지플랫폼구축사업단 공동주최로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SEC) 협의체'를 발족한다.
협의체는 행사 당일 청주시민과 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위한 스마트에너지 교육 강연’과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 설명회를 연다.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은 3년간 에너지 다소비 중견·중소 기업 70곳을 발굴하고, 기업의 에너지 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저탄소 그린산단을 구현하는 게 목표다.
충북대 산학협력단은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SEC) 구성 운영을 맡아 산∙학∙연 네트워크 오프라인 협의체를 구성한다. 3년간 에너지 절감 성과 공유∙확산, 신사업 촉진, 공동사업 발굴과 사업화를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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