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포항 SRT고속열차 9월1일 운행 시작…하루 2차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서~포항 SRT 고속열차가 9월1일 운행을 시작한다.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SRT 운행은 주말과 주중 관계없이 상행선은 포항역에서 오전 9시41분과 오후 7시43분, 하행선은 수서역에서 오전 6시30분과 오후 4시34분에 각각 출발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광역 교통 편의 증진에 따른 국토 균형 발전과 함께 고속철도 서비스의 지역 불균형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수서~포항 SRT 고속열차가 9월1일 운행을 시작한다.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SRT 운행은 주말과 주중 관계없이 상행선은 포항역에서 오전 9시41분과 오후 7시43분, 하행선은 수서역에서 오전 6시30분과 오후 4시34분에 각각 출발한다.
운행 시간은 2시간21분이며, 운임은 일반석 4만7200원, 특실 6만8400원이다.
경북 동해안 주민들이 서울역에서 강남권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KTX고속열차보다 40분 가량 줄어들게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광역 교통 편의 증진에 따른 국토 균형 발전과 함께 고속철도 서비스의 지역 불균형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