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필름과 뮤즈라이브, 혁신적 키트앨범 제작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후지필름 이미징시스템과 키트앨범(KiT Album) 제작사인 '뮤즈라이브'가 개인용 디지털 앨범 형태의 키트앨범 제작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지필름 이미징시스템의 온디맨드 서비스와 뮤즈라이브의 키트 및 키트앨범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될 새로운 디지털 앨범은, 단순히 촬영한 사진을 키트앨범에 담아서 간직하는 것을 넘어 가족, 친구 등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지필름 이미징시스템과 키트앨범(KiT Album) 제작사인 '뮤즈라이브'가 개인용 디지털 앨범 형태의 키트앨범 제작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뮤즈라이브' 본사에서 진행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후지필름 이미징시스템'의 '마쓰모토 코지' 대표이사와 '뮤즈라이브' '석철' 대표를 비롯,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로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개인 이용자용 디지털 앨범을 출시할 예정이다.
후지필름 이미징시스템은 온디맨드형 사진 인화 및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사진의 피지컬 상품화를 통해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뮤즈라이브는 암호화 초음파 통신 매체인 키트(KiT)를 적용한 키트앨범을 공급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이 되어가고 있다.
후지필름 이미징시스템의 온디맨드 서비스와 뮤즈라이브의 키트 및 키트앨범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될 새로운 디지털 앨범은, 단순히 촬영한 사진을 키트앨범에 담아서 간직하는 것을 넘어 가족, 친구 등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다수의 사진을 보관할 수 있으며 동일한 키트앨범을 가진 이용자 간에 사진에 댓글을 달거나 공감을 표현할 수 있는 소셜 기능, 마지막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사진을 선정해주는 기능까지 키트앨범의 광범위한 사용성과 후지필름 측의 이미징 시스템이 결합된 앨범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MOU는 음악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키트앨범이 이미징 시장에서도 성공할 것이라는 후지 필름 측의 제안으로 성사된 만큼 두 기업이 추후 선보일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뮤즈라이브 측은 전했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친 산소 있는 야산 트럭서…중고생 자녀 2명 살해한 아빠
- "41세男과 성관계"…우간다 20세男 `동성애 사형` 위기
-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피프티 멤버들 돌아오길…두 달동안 고통"
- 주호민 아들 같은반 학부모 "아무도 담임 안하려 해…누가 오겠나"
- 미혼이어도 아이 낳았다면 `신생아 특공`…내년 3월부터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