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예쁜 ♥손예진 위해서라면‥사진 실력까지 업그레이드

이하나 2023. 8. 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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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보낸 일상을 유쾌하게 전했다.

손예진은 8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D-1. Am I getting better?? His photography skills are getting bett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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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보낸 일상을 유쾌하게 전했다.

손예진은 8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D-1. Am I getting better?? His photography skills are getting bett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을 방문한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다양한 골프룩을 자랑하며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손예진은 “His photography skills are getting better!”(그의 사진 기술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라고 적으며 일취월장한 현빈의 사진 촬영 실력을 간접적으로 칭찬했다. 지난 8월 5일 손예진은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것 같은..”이라며 현빈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의 새로운 사진을 본 엄지원은 “너무 다리만 길게 찍어주는데?”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공개 열애 1년 2개월여 만인 지난해 3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사진=손예진 계정)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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