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日간사이외대, 대학생 국제문화교류회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8. 29.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항공관광학과가 지난 24일 일본 간사이외국어대학교와 '한일 대학생 국제문화교류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영산대 항공관광학과 재학생 10명과 간사이외대 재학생 10명이 참여했다.

권도희 영산대 항공관광학과 교수는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은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발달한다"며 "앞으로도 재학생의 항공·관광분야 해외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국제적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산대 항공관광학과가 간사이외대 학생들을 초청해 '한일 대학생 국제문화교류회'를 열었다./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영산대학교) 항공관광학과가 지난 24일 일본 간사이외국어대학교와 '한일 대학생 국제문화교류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영산대 항공관광학과 재학생 10명과 간사이외대 재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일 양국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학과별 전공과 항공업계 현안, 국제취업, K-POP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권도희 영산대 항공관광학과 교수는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은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발달한다"며 "앞으로도 재학생의 항공·관광분야 해외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국제적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간사이외대는 일본 4년제 대학 중 가장 많은 항공업계 종사자를 배출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