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동청, 3개 대학과 '취업지원제도 일 경험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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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29일 오후 2시 대전고용센터에서 목원대, 한남대, 한밭대 등 대전 지역 3개 대학과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 대학 일 경험 박람회'를 열었다.
여성철 대전고용센터 소장은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대학이 앞장서서 대학 사무와 교육 행정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행사를 토대로 앞으로 일 경험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한 분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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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29일 오후 2시 대전고용센터에서 목원대, 한남대, 한밭대 등 대전 지역 3개 대학과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 대학 일 경험 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연계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사무 및 교육 행정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자신감과 현장 적응력을 높여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일반 기업과 달리 여러 취업 지원 서비스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진료 및 취업 상담 분야에 특화된 대학교 3곳이 현장 면접을 통해 일 경험 제공기관으로 참여, 66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참여 대학은 각 학교 강점을 살려 참여자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업 관련 교육 시간을 별도로 운영하는 ‘훈련연계형’ 일 경험 프로그램으로 특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여성철 대전고용센터 소장은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대학이 앞장서서 대학 사무와 교육 행정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행사를 토대로 앞으로 일 경험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한 분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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