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사진 잘 찍어주는 예쁜 남편 ♥현빈 자랑…"실력 점점 나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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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남편인 배우 현빈과 즐긴 '골프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푸른 필드 위에서 골프웨어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그의 사진 실력은 나아지고 있다"라며 해당 사진을 남편 현빈이 찍어줬다고 설명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손예진은 앞서 골프장 사진을 공개하며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고 현빈의 아쉬운 '찍사' 실력을 언급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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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인 배우 현빈과 즐긴 '골프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9일 "내가 나아지고 있는 걸까?"라고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푸른 필드 위에서 골프웨어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출산 후 더 빛나는 손예진의 여신 비주얼과 비현실적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손예진은 "그의 사진 실력은 나아지고 있다"라며 해당 사진을 남편 현빈이 찍어줬다고 설명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손예진은 앞서 골프장 사진을 공개하며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고 현빈의 아쉬운 '찍사' 실력을 언급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한 바 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결혼했고,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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