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순례문학관서 9∼11월 시문학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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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은 땅끝순례문학관에서 국내 최고의 서정시인들을 초청, 시문학 콘서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문학 콘서트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열린다.
시문학 콘서트에는 신남영, 박경하, 등걸 등 시노래 전문 가수들도 참여해 시와 노래가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 문학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는 고즈넉한 한옥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땅끝순례문학관 2층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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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땅끝순례문학관에서 국내 최고의 서정시인들을 초청, 시문학 콘서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문학 콘서트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열린다.
9월 2일에는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저자 박준 시인이 해남을 찾는다.
10월 7일에는 김해자 시인, 11월 4일에는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을 초청한다.
시문학 콘서트에는 신남영, 박경하, 등걸 등 시노래 전문 가수들도 참여해 시와 노래가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 문학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는 고즈넉한 한옥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땅끝순례문학관 2층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매회 선착순 전화접수를 통해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땅끝순례문학관(☎061-530-5127)으로 하면 된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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