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14년만 지상파 라디오 출연 '설렘 가득'

김현우 기자 2023. 8. 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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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인사'

김재중이 14년만에 지상파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재중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진행되는 '4시엔 윤도현입니다' 스페셜DJ로 참석한다.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로 '꾸안꾸' 패션을 선보인 김재중은 방송국 앞에서 수줍은 포즈를 취하며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넸다.

'14년만에 왔어요'
'설레는 표정'
'스페셜DJ 잘하게요'
'애교 하트'
'라디오에서 만나요'
'친절한 사인'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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