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치야 타오♥카타요세 료타, 부모 됐다‥첫 아이 출산

박수인 2023. 8. 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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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츠치야 타오와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멤버 겸 배우의 카타요세 료타가 부모가 됐다.

츠치야 타오, 카타요세 료타는 8월 29일 개인 소셜 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게재, 첫 아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츠치야 타오, 카타요세 료타는 영화 '오빠에게 너무 사랑받아서 곤란해요'에 공동 출연하며 연을 맺었고 2017년 교제를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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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츠치야 타오, 카타요세 료타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츠치야 타오와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멤버 겸 배우의 카타요세 료타가 부모가 됐다.

츠치야 타오, 카타요세 료타는 8월 29일 개인 소셜 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게재, 첫 아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츠치야 타오는 "선명한 하늘날에 새로운 생명을 맞이할 수 있었다. 기적의 연속이었다. 시끌벅적한 나날 속에서 고귀한 순간을 보낼 수 있음을 소중한 분들께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그저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생은 처음 있는 일 투성이이고 처음 겪는 일이 사는 기쁨의 하나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많이 만나겠지만 그것을 극복할 양식이 되는 애정을 이 만남에 쏟고 싶다. 아이를 키우면서 사람으로서 아티스트로서 노력을 거듭하고 더 많은 것을 배워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카타요세 료타 역시 "시끌벅적한 나날 속에 새로운 생활에 임하면서 기이하게도 29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오늘,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고를 드릴 수 있어 기쁘고 그저 감사하다"며 아이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츠치야 타오, 카타요세 료타는 영화 '오빠에게 너무 사랑받아서 곤란해요'에 공동 출연하며 연을 맺었고 2017년 교제를 시작했. 올해 1월 1일에는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새로운 생명이 싹트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츠치야 타오는 영화 '바람의 검심', '푸른하늘 옐', '오렌지', '소녀, 하늘을 날다!', '카사네: 빼앗는 얼굴', 드라마 '검은 여교사', '리미트', '하나코와 앤', '변두리 로켓', '아리스 인 보더랜드' 등에 출연했다.

카타요세 료타는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소속으로 영화 '오전 0시, 키스하러 와줘', 드라마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 '운명경찰' 등에 출연했다. (사진=츠치야 타오, 카아요세 료타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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