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북 스포츠 태권도 국제융합콘퍼런스 무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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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라북도 스포츠 태권도 국제융합콘퍼런스가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동안 태권도원 나래홀에서 열린다.
한편, 전라북도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콘퍼런스는 스포츠로서 태권도에 대한 학문적 가치를 공유하고 세계태권도연맹(WT)과 국제태권도연맹(ITF)간의 상호 융합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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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2023 전라북도 스포츠 태권도 국제융합콘퍼런스가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동안 태권도원 나래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 ·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이 후원한다.
29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팝페라를 비롯해 국가대표 시범단의 댄스스포츠, 계명대와 고신대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졌다.
개회식에 앞서 진행된 1일 차 콘퍼런스에서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의 필요성 및 타당성, 운영방안, 교육과정 제안” 등 3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 등 6개 주제가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30일 진행될 3부에서는 ‘세계태권도연맹 설립 50주년 기념, 향후 미래 과제’에 관한 3개의 주제, 4부에서는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태권도, 유네스코(무형문화유산) 공동등재 전략’에 관한 2개의 주제, 그리고 5부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태권도 환경 및 국제화 계획’ 등 3개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콘퍼런스 마지막 날인 31일 6부에서는 ‘태권도의 미래지향적 융합과학과 국제화’에 관한 6개 주제가, 7부에서는 ‘태권도 겨루기의 공정한 점수 판정방안 ’등에 관한 2개의 주제, 8부에서는 ‘태권도의 스포츠 의학’ 관련 4개의 주제가 발표된다.
한편, 전라북도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콘퍼런스는 스포츠로서 태권도에 대한 학문적 가치를 공유하고 세계태권도연맹(WT)과 국제태권도연맹(ITF)간의 상호 융합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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