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11월 1∼5일 개최…국내·외 250여 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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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국내·외 250여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진주시에서 직접 재배한 종자생명관, 도시민이 농업을 이해할 수 있는 농업체험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링농업관 등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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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경남 진주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국내·외 250여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8개의 대형 실내 전시·홍보관과 야외공간에서 첨단농업용 드론과 무인헬기, 지역 우수 농·특산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해외문화와 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해외관을 운영한다.
특히 진주시에서 직접 재배한 종자생명관, 도시민이 농업을 이해할 수 있는 농업체험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링농업관 등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대한다.
동반행사로 진주국화작품전시회,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 제25회 수출탑시상식 등이 개최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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