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퍼시픽자산·투자운용과 대체자산 수탁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은 퍼시픽자산운용, 퍼시픽투자운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가 운용하는 대체자산펀드 수탁업무를 우선 협의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퍼시픽자산운용과 퍼시픽투자운용은 지난해 말 합산 운용자산 총 7조5000억원 규모의 대체자산 전문운용사다.
우리은행은 자산관리그룹 산하에 자산수탁부를 둬 펀드·리츠자산 수탁과 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은행은 퍼시픽자산운용, 퍼시픽투자운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가 운용하는 대체자산펀드 수탁업무를 우선 협의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퍼시픽자산운용과 퍼시픽투자운용은 지난해 말 합산 운용자산 총 7조5000억원 규모의 대체자산 전문운용사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수탁자산의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자산관리그룹 산하에 자산수탁부를 둬 펀드·리츠자산 수탁과 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연기금과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국내외 펀드 수탁자산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량 프로젝트 수탁 수요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안정적인 수탁자산 관리로 양사와 함께 자본시장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