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인천문화센터 ‘방학특강 영어쿠킹클래스’ 진행

2023. 8. 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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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종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이 운영 중인 인천문화센터는 방학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영어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들의 방학 기간마다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2년간 지속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작됐다.

방학마다 4회차씩 진행되고 있는 영어쿠킹클래스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수업 내용을 구성하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특성이 있어 아동과 학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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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종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이 운영 중인 인천문화센터는 방학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영어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들의 방학 기간마다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2년간 지속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작됐다.

방학마다 4회차씩 진행되고 있는 영어쿠킹클래스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수업 내용을 구성하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특성이 있어 아동과 학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부모의 부재 시 스스로 식사를 준비해 동생과 함께 먹고, 주말에는 가족을 위한 식사를 아동들이 직접 준비해 가족의 식탁을 화목하게 하는 등 다문화 맞벌이 가정에게 실제적인 프로그램으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인천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지속될 이 사업을 통해 다문화 맞벌이 가정의 아동들이 끼니를 굶지 않고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여주고, 생활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장벽을 낮추는 학습효과도 꾸준히 형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문화센터는 △다문화가정과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다문화자녀 교육 △시니어 세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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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함께하는 사랑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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