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엔터 권진영 대표 구속 기로, 오늘(29일) 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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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월 29일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는 권진영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시작했다.
권진영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남부지법에 출석했으며 이날 오후 늦게 구속 여부가 나올 예정이다.
권진영 대표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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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월 29일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는 권진영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시작했다.
권진영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남부지법에 출석했으며 이날 오후 늦게 구속 여부가 나올 예정이다.
권진영 대표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권진영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권진영 대표 앞서 횡령 의혹에 대해 "어떤 다툼이든 오해든 그 시작과 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생각한다"며 "어떤 다툼이든 오해든 그 시작과 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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