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지역과학기술 사업에 충북대 선정, 일자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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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비수도권 4 대 권역별로 지역대학과 정부출연연구소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사업자 간 연계를 활성화하여 지역과학기술 혁신역량과 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① 충청권 ② 대경 · 강원권 ③ 호남 · 제주권 ④ 동남권 등이다.
변 의원은 " 충북대와 연구원이 지역혁신의 주체로서 이차전지 소재개발과 인력양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 핵심소재부품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는 일등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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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 의원 (더불어민주당 , 청주시청원구 )이 29 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역과학기술 혁신역량 고도화를 위한 ‘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 공모에 충북대학교가 선정됐음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비수도권 4 대 권역별로 지역대학과 정부출연연구소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사업자 간 연계를 활성화하여 지역과학기술 혁신역량과 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① 충청권 ② 대경 · 강원권 ③ 호남 · 제주권 ④ 동남권 등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26 개의 대학이 신청하여 , 권역별 사전 예비조사를 통과한 8 개 대학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충북대 , 전북대 , 부산대 , 경북대 총 4개 대학이 신규로 선정됐다 .
충북은 충북대를 주관기관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학연 플랫폼을 구축해 2027 년까지 4 년 6 개월간 국비 112 억 5 천만원을 포함해 총 124 억 1,500 만원을 투입하여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개발과 전문인력양성 , 기술이전 및 창업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
변 의원은 “ 충북대와 연구원이 지역혁신의 주체로서 이차전지 소재개발과 인력양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 핵심소재부품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는 일등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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