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광혜병원과 소상공인 진료협약 체결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도 상호 공동발전 진료협약 맺어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8일 광혜의료재단 광혜병원과 부산광역시 광혜병원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및 진료 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혜병원은 부산시 소상공인 회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날 부산광역시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도 광혜병원과 상호공동 발전을 위한 진료협약을 맺었다.

최송희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 이재원 광혜의료재단 광혜병원 병원장(가운데), 박명철 금정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박태열 연제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권영원 동래구의원 외 동래구 임원 및 광혜병원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부산광역시 광혜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광혜병원·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상호공동 발전 진료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협약에 따라 광혜병원은 동래구 관내 소상공인 회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상호 협력하에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와도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