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측 "타이어 사고? 부상 없는 단순 해프닝"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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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의 타이어 사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단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29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이주승 배우가 최근 개인적인 일로 주행하던 중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고 배우의 부상도 없었다. 타이어 교체로 마무리 된 해프닝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찢겨진 타이어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내며 이주승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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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주승의 타이어 사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단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29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이주승 배우가 최근 개인적인 일로 주행하던 중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고 배우의 부상도 없었다. 타이어 교체로 마무리 된 해프닝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주승은 지난 28일 SNS에 "와 내 목숨 -1"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 타이어가 처참하게 터진 모습이 담겼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찢겨진 타이어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내며 이주승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2008년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이주승은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해 '주도인(이주승+무도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현재 연극 '테베렌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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