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내년 6월 '교육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 개통

김용태 2023. 8. 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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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내년 6월 교육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 계획을 세우고, 현재 공공기관 보유 데이터를 쉽게 공유·분석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교육데이터를 통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활용해 교육행정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행정으로 바꾼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시스템이 개통되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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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내년 6월 교육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 계획을 세우고, 현재 공공기관 보유 데이터를 쉽게 공유·분석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시스템 구축에는 자체 예산 43억여원을 투입한다.

공공기관이 업무를 수행하며 만들어낸 다양한 형태의 모든 자료·정보가 대상이다.

시스템이 갖춰지면 공무원이 정책 방향 결정 등 업무 추진 시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교육청은 교육데이터를 통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활용해 교육행정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행정으로 바꾼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시스템이 개통되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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