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회복지사들 힘 되도록'...대선공익재단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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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산하 대선공익재단은 지난 28일 기장군 대선주조 공장에서 '제17회 대선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대선공익재단이 2007년부터 매년 지급하고 있는 '대선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예비 사회복지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27개 대학교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81명을 선정, 총 8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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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대선주조 산하 대선공익재단은 지난 28일 기장군 대선주조 공장에서 '제17회 대선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대선공익재단이 2007년부터 매년 지급하고 있는 '대선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예비 사회복지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27개 대학교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81명을 선정, 총 8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재단은 현재까지 1985명의 학생에게 총 12억759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조성제 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어 갈 미래 사회복지사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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