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한 아파트서 불…리모델링 하던 근로자 2명 경상

안영록 2023. 8. 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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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36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의 8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각각 2도 화상과 연기흡입 등의 피해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내부 16㎡를 태운 뒤 근로자들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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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29일 오전 10시36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의 8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각각 2도 화상과 연기흡입 등의 피해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29일 오전 10시36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의 8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영동소방서]

불은 내부 16㎡를 태운 뒤 근로자들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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