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 한줄평]8월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외 6종

■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 모바일, PC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중세 판타지에서 벗어나 SF 세계관 속에서 슈트를 교체하며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논타겟팅을 기반으로 뛰어난 액션 감각을 담았다.

■ 브릭시티 - 모바일

데브시스터즈가 선보이는 신규 IP 타이틀 '브릭시티'는 브릭을 기반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으로도 건물을 쌓아 올려 나만의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아울러 다른 유저의 건축물 도안을 공유하거나 다른 도시로 놀러 가는 등 SNG의 재미도 담은 것이 특징이다.

■ 미니게임천국 - 모바일

컴투스가 과거 피처폰 시절부터 출시해 왔던 미니 게임 모음집 '미니게임천국' 시리즈를 현대적인 그래픽으로 그려 다시금 출시했다. 과거 게임 그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강화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클랜원이 승부를 가리는 신규 콘텐츠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 퀸즈나이츠 - 모바일

엠게임의 자체 개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는 성장의 재미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하루에 큰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성장할 수 있는 콘텐츠 구성과 함께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최적화된 성장 경험을 제공한다.

■ 신의 탑: 새로운 세계 - 모바일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소재로 제작된 모바일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를 수집해서 육성하는 재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원작에서 다루지 못했던 이야기도 새롭게 구현하는 등 기존 작품의 팬은 물론 새롭게 '신의탑' IP를 접하는 유저를 위한 콘텐츠를 담았다.

■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 모바일

넷마블의 모바일 전략 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웹툰과 아니메 스타일의 세계관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토지를 늘리고 병과를 육성하며 전쟁을 지루는 기존 전략 게임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전략 병기인 타이탄과 실시간 컨트롤 요소를 더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 아머드코어 6: 루비콘의 화염 - PS5,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PC

난도 높은 액션 게임 제작사로 유명한 프롬소포트웨어의 대표작인 '아머드코어'가 약 10년 만에 신작 '아머드코어 6: 루비콘의 화염'으로 돌아왔다. 자신만의 메카닉을 만들어 속도감 높은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조작감 역시 이전 작품보다 쉬워져 진입 장벽 역시 낮췄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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