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공유재산 사업 부지 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9일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처리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완복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진행하는 모든 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이 선행돼야 한다"며 "예산 낭비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시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9일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처리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곳은 미원 생활체육센터 조성사업 부지와 유기농 실증 시험포 조성 부지,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사업 부지,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부지 등 4개소다.
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관련 부서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완복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진행하는 모든 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이 선행돼야 한다"며 "예산 낭비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시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들 볼까 두려운 '정당 현수막'…가이드라인 유명무실
- '병원비 폭탄' 두번 우는 범죄피해자들…지원제도 많지만 제각각
- [현장FACT] 민주당 의원들 단체로 당황하게 한 '이것' (영상)
- 김도훈, '무빙'과 함께한 사계절 [TF인터뷰]
- "제목 못 바꿔"vs"상영 막을 것"...'치악산'·원주시, 깊어지는 갈등[TF초점]
- '유니버스 티켓'·박진영 오디션…걸그룹 만드는 방송가[TF프리즘]
- 민간사업 경고등 켜진 GS건설, 영업정지 기간 가능한 사업은?
- 유류할증료 인상에 여행객 부담 증가…항공업계, 잇단 악재 겹쳐
- '고금리 직격탄' 현대캐피탈, 순익 뒷걸음질…독주체제 무너지나
- 잼버리 '수의계약' 업체 10곳 중 8곳은 전북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