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금일 위버스샵서 서울앙콘 온라인티켓 오픈…175만 'BORN PINK' 피날레 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175만명과의 교감 'BORN PINK'를 마무리하는 블랙핑크의 서울무대를 온라인 생중계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금일부터 조성된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의 서울 앙코르 공연 온라인티켓이 금일 밤 8시 위버스샵을 통해 오픈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175만명과의 교감 'BORN PINK'를 마무리하는 블랙핑크의 서울무대를 온라인 생중계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금일부터 조성된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의 서울 앙코르 공연 온라인티켓이 금일 밤 8시 위버스샵을 통해 오픈된다고 전했다.
'BORN PINK' 서울 앙코르 공연은 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34개 도시에서 펼쳐진 175만 관객의 월드투어 'BORN PINK' 피날레다.
특히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버전 세트와 퍼포먼스를 더한 풍성한 무대감각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픈되는 온라인 스트리밍은 투어 최초이자, 'THE SHOW' 이후 2년 8개월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현장객석만큼이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스트리밍 이용권은 위버스샵 가입 후 구매 가능하며, 본 공연 이후 추가 관람을 희망하는 팬들을 위한 딜레이 스트리밍 옵션도 추가할 수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서울공연의 스폿영상과 함께 “서울을 시작으로 해서 너무 뜻 깊었다”며 “빨리 돌아와서 여기서 다시 블링크를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핑크 'BORN PINK'의 서울 앙코르 공연 오프라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선예매 : 29일 밤 8시~30일 △일반예매 : 9월1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산폭발에 딸 감싼 엄마?... 감동 준 폼페이 화석 알고보니 '남남'
- 삼성전자 노사 '임금인상률 5.1%' 잠정 합의
- “문이 안 열려요"··· 불 번진 전기차의 비극 [숏폼]
- 삼성전자 4년 5개월만 '4만 전자'…시총 300조원도 내줘
- “너무 나댄다”… 머스크, 트럼프 측근들에게 찍혔다
- '초당 2000개' 아이티아이, 초고속 유리기판 TGV홀 기술 개발
- 내년 ICT 산업 키워드는 'AI'…산업 생산 규모 575조
-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19회 스마트금융컨퍼런스] 차대산 케이뱅크 CIO “서비스·기술 넘나드는 '오픈 에코시스템'으로
- [19회 스마트금융컨퍼런스] 김봉규 지크립토 전무 “토크노믹스, 블록체인 기반 新금융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