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의 황금기는 이제 시작...'Golden Age' 국내외서 '호성적'

정승민 기자 2023. 8. 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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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엔시티)가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를 발매한 가운데, 국내외 음반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8일 발매된 NCT 정규 4집 'Golden Age'가 한터차트, 써클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오후 10시에는 유튜브 NCT 채널 등에서 정규 4집 수록곡 아카이빙 비디오 2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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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정규 4집 'Golden Age'
지난 28일 발매
사진=SM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NCT(엔시티)가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를 발매한 가운데, 국내외 음반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8일 발매된 NCT 정규 4집 'Golden Age'가 한터차트, 써클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선을 끊었다.

29일 오후 10시에는 유튜브 NCT 채널 등에서 정규 4집 수록곡 아카이빙 비디오 2편이 공개된다. 해당 영상에는 신곡 'The BAT'(더 배트)와 'Kangaroo'(캥거루)의 퍼포먼스는 물론 곡 분위기에 맞춰 변신한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다.

신곡 'The BAT'는 검은 차가 밤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배트맨의 배트카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파워풀한 챈트, 속도감 있는 랩핑이 어우러진 하이퍼 팝 장르 곡이다.

더불어 함께 공개되는 'Kangaroo'는 홀가분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캥거루에 빗댄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캥거루를 표현한 재치 있는 안무가 특징이다.

한편, NCT는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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