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 P1 낸드 생산라인 '128단 → 236단' 전환[숏잇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평택 1공장(P1) 생산라인 상당수를 기존 6세대(V6) 낸드 생산에서 8세대(V8) 낸드 생산을 위한 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V6 재고를 줄이며 시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최선단 낸드 V8 생산능력(캐파)을 확대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P1을 V8 생산공장으로 교체하는 건 메모리 반도체 시장 불황에도 지속되는 V8 미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해법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평택 1공장(P1) 생산라인 상당수를 기존 6세대(V6) 낸드 생산에서 8세대(V8) 낸드 생산을 위한 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V6 재고를 줄이며 시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최선단 낸드 V8 생산능력(캐파)을 확대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삼성전자는 평택 1공장(P1) 생산라인 증착장비를 236단 적층이 가능한 장비로 교체를 시작했습니다. 일부 장비에 대한 구매주문(PO)을 내는 등 생산라인 전환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236단 낸드 V8 수요가 확대됨에 따른 세대 교체입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실적발표에서 V7·V8 등 첨단공정 비중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P1을 V8 생산공장으로 교체하는 건 메모리 반도체 시장 불황에도 지속되는 V8 미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해법입이다. 고용량 낸드가 필요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서버 시장과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고층 낸드를 필요로 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V8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테라비트(Tb) TLC(Triple Level Cell) V8은 단위 면적당 저장되는 비트 수가 업계 최고 수준으로 고용량 제품으로 웨이퍼당 비트 집적도가 이전 세대보다 대폭 향상됐습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지자체 재정 위기…4곳은 지방채 발행해야"
- AI활용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시험 접수 연장
- 삼성, 생성형 AI '가우스' 첫 공개...업무·사업 혁신 가속도
- [사설]통신비 인하, 새로운 방식도 고민해야
- [酒절주절]16-골프의 계절, '버디 페어링' 맞춘 한 잔
- 중진공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극복…강소기업 '비티엑스'
-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AI 생태계 구축이 한국의 해외 진출 전략”
- [연중기획] 토종 포털은 국민 기대 부응 위해 변신중
- [연중기획] 플랫폼 규제, 패러다임을 바꾸자 〈4〉포털, 규제 대상인가 진흥 대상인가
- [플랫폼칼럼] 유니콥스와 좀비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