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 P1 낸드 생산라인 '128단 → 236단' 전환[숏잇슈]

2023. 8. 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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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평택 1공장(P1) 생산라인 상당수를 기존 6세대(V6) 낸드 생산에서 8세대(V8) 낸드 생산을 위한 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V6 재고를 줄이며 시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최선단 낸드 V8 생산능력(캐파)을 확대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P1을 V8 생산공장으로 교체하는 건 메모리 반도체 시장 불황에도 지속되는 V8 미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해법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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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 공장 전경

삼성전자가 평택 1공장(P1) 생산라인 상당수를 기존 6세대(V6) 낸드 생산에서 8세대(V8) 낸드 생산을 위한 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V6 재고를 줄이며 시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최선단 낸드 V8 생산능력(캐파)을 확대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삼성전자는 평택 1공장(P1) 생산라인 증착장비를 236단 적층이 가능한 장비로 교체를 시작했습니다. 일부 장비에 대한 구매주문(PO)을 내는 등 생산라인 전환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236단 낸드 V8 수요가 확대됨에 따른 세대 교체입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실적발표에서 V7·V8 등 첨단공정 비중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P1을 V8 생산공장으로 교체하는 건 메모리 반도체 시장 불황에도 지속되는 V8 미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해법입이다. 고용량 낸드가 필요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서버 시장과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고층 낸드를 필요로 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V8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테라비트(Tb) TLC(Triple Level Cell) V8은 단위 면적당 저장되는 비트 수가 업계 최고 수준으로 고용량 제품으로 웨이퍼당 비트 집적도가 이전 세대보다 대폭 향상됐습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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