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외국인 대상 쿠킹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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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주한 외국인 및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문화 체험교실인 '코리안푸드 쿠킹클래스'를 9월 5일과 12일에 개최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코리안푸드 쿠킹클래스'를 통해 많은 외국인이 즐겁게 한국 문화와 음식을 접하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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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주한 외국인 및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문화 체험교실인 ‘코리안푸드 쿠킹클래스’를 9월 5일과 12일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와 서울농수산식품공사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잠실관광특구 활성화를 목표로 공동 주최한다. 세계 속 한국 문화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한식에 관심 있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식재료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업은 오는 9월 5일과 12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가량 가락시장 내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회차별로 20여 명씩 한식의 이론수업부터 실습까지 참여하게 되며, 한류스타 BTS의 레서피북에 소개된 요리인 닭볶음탕과 파전을 직접 만들고 맛보게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코리안푸드 쿠킹클래스’를 통해 많은 외국인이 즐겁게 한국 문화와 음식을 접하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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