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용청, 지역 3개 대학과 '대학 일경험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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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노동청과 목원대, 한남대, 한밭대 등 지역 3개 대학이 29일 오후 2시 대전고용센터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대학 일경험박람회'를 개최했다.
여성철 고용센터 소장은 "오늘 행사를 토대로 앞으로 일경험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신 분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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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고용노동청과 목원대, 한남대, 한밭대 등 지역 3개 대학이 29일 오후 2시 대전고용센터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대학 일경험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학 사무·교육행정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전의 경우 올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중 2704명이 일경험프로그램에 지원, 118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대학이 총 66명을 구인했다.
지난해 329개 기관에 2101명이 일경험에 참여했으며 6차례의 대규모 일경험프로그램 박람회를 통해 200여명을 기업에서 채용한 바 있다.
여성철 고용센터 소장은 “오늘 행사를 토대로 앞으로 일경험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신 분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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