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말 잘 듣는 ♥현빈…"실력 점점 늘어"→절친들이 더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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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고 아쉬운 소리를 남긴 바 있다.
그로부터 24일이 지난 가운데 현빈은 한층 발전된 기술로 손예진을 만족시켰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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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손예진은 29일 “D-1”이라며 “Am I getting better?? His photography skills are getting better”이라고 말했다.
손예진은 지난 5일 골프 유튜브 채널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연습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고 아쉬운 소리를 남긴 바 있다.
그로부터 24일이 지난 가운데 현빈은 한층 발전된 기술로 손예진을 만족시켰다. 손예진은 “그의 사진 실력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면서 만족한 사진들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다리가 길게 나온 사진에 ‘절친’ 엄지원은 “너무 다리만 길게 찍어주는데?”라고 웃었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다음해인 2020년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공개 열애 1년 2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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