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god, '차박' 단체 관람 반응…김태우 '노래 잘한다'→박준형 '연기 늘었다'"[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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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안이 god의 '차박' 관람 후 반응을 전했다.
데니안은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이하 '차박') 개봉을 앞둔 2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 영화로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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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데이안이 god의 '차박' 관람 후 반응을 전했다.
데니안은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이하 '차박') 개봉을 앞둔 2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데니안은 '차박' 속 "많이 떨리고 노래 부르는 장면을 귀 막고 봤다며 "감독님이 버클리를 나오셔서 그런지 그쪽에 욕심이 있으시다. 누누이 말하지만, 내 담당은 노래가 아니라 래퍼다. 그 장면을 감독님이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밝혔다. 노래연습을 했냐는 물음에 "노래 잘해야 하는 장면은 아니니까 따로 연습을 하지는 않았는데 녹음을 오래 했다. 실력보다 감정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데니안은 28일 시사회에 god 멤버들이 왔다며 "멤버들도 봤는데 민망했다. 단톡에는 다들 고생했다고 잘 봤다고 해주고 박준형이 '연기 많이 늘었다'고 김태우가 '노래가 너무 좋다'고 했다. 멤버들 앞에서도 노래한 적이 많이 없어서 노래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 답했다.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 영화로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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