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월대 서수상

권창회 2023. 8. 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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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야외작업장에서 김민규 동국대 불교학술원 문화재연구소 전임연구원이 광화문 월대 서수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 회장 유족 측으로부터 상서로운 동물을 형상화한 서수상(瑞獸像)으로 추정되는 석조각 2점을 기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유물은 광화문 월대에서 임금이 지나던 길의 맨 앞부분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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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야외작업장에서 김민규 문화재청 전문위원이 광화문 월대 서수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 회장 유족 측으로부터 상서로운 동물을 형상화한 서수상(瑞獸像)으로 추정되는 석조각 2점을 기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유물은 광화문 월대에서 임금이 지나던 길의 맨 앞부분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023.08.29.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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