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북도민체전 경기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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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김제시, 도 체육회와 함께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 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천선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김제에서 개최되는 전북도민체육대회가 도민들의 땀과 열정으로 하나되는 스포츠 축제가 되도록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김제시 일원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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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간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 철저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가 김제시, 도 체육회와 함께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 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들 관계자들은 29일 개회식이 열리는 김제 시민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현장 점검에 나선 전라북도는 대회 참가자 및 관중 등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장 시설 등을 최종 점검하도록 주문했다.
천선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김제에서 개최되는 전북도민체육대회가 도민들의 땀과 열정으로 하나되는 스포츠 축제가 되도록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김제시 일원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37개 정식종목에 시범경기로 승마와 주짓수가 추가돼 총 39개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되며 14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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