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북대·ETRI, 인공지능·블록체인 등 기술개발 협력

류성무 2023. 8. 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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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북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됐다고 대구시가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소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산업 육성, 지역 기술역량 강화 등에 나서는 내용이다.

최운백 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미래 신산업 분야 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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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목표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와 경북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됐다고 대구시가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소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산업 육성, 지역 기술역량 강화 등에 나서는 내용이다.

오는 2027년까지 국비 112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 127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참여 기관들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첨단 모빌리티 등 분야 신기술 개발과 기술이전·사업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운백 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미래 신산업 분야 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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