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북부 카리브해서 규모 6.2 지진 발생

김성식 기자 2023. 8. 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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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파나마 북부 카리브해에서 28일(현지시간)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파나마대 지구과학연구소(IGC)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1시59분쯤 카리브해 엘포르베니르섬에서 약 61㎞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2의 강도로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9.8도·서경 78.5도이며 지진의 깊이는 10㎞로 추정된다.

이날 지진의 여파로 수도 파나마 시티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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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대 지구과학연구소(IGC) 홈페이지 갈무리. 2023.8.28.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중미 파나마 북부 카리브해에서 28일(현지시간)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파나마대 지구과학연구소(IGC)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1시59분쯤 카리브해 엘포르베니르섬에서 약 61㎞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2의 강도로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9.8도·서경 78.5도이며 지진의 깊이는 10㎞로 추정된다. 이날 지진의 여파로 수도 파나마 시티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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