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늘 경청하겠습니다" KB손해보험, 고객패널 'KB희망서포터즈' 17기 성과 공유회 진행

김예지 2023. 8. 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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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KB희망서포터즈' 17기 성과 공유회를 진행하고 9명의 서포터즈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KB희망서포터즈'는 고객의 소리를 듣고 그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KB손해보험의 공식 고객패널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2년간 100여 명의 고객패널을 운영해 왔으며 이들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청취 후 상품·제도·서비스 등 약 900여 건에 달하는 개선사항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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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플러스 다이렉트 앱’ 점검 통해 개선 아이디어 도출
선정된 개선과제는 순차적으로 반영 예정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KB희망서포터즈’ 17기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 참여한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박영식 전무(왼쪽에서 두번째), 디지털전략본부장 고창영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CPC디지털부문장 박청 전무(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오른쪽에서 세번째)와 9명의 KB희망서포터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제공

[파이낸셜뉴스] KB손해보험이 ‘KB희망서포터즈’ 17기 성과 공유회를 진행하고 9명의 서포터즈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KB희망서포터즈’는 고객의 소리를 듣고 그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KB손해보험의 공식 고객패널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2년간 100여 명의 고객패널을 운영해 왔으며 이들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청취 후 상품·제도·서비스 등 약 900여 건에 달하는 개선사항을 반영하고 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KB손해보험 플러스(+)다이렉트’ 앱을 고객관점에서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UI·UX, 챗봇 서비스, 오류사항 등 기본적인 기능을 점검하고 앱을 통한 보험가입·계약관리·마이데이터 등에 대한 불편사항을 파악했다. 이를 통해 도출한 개선 아이디어 30개는 유관부서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KB손해보험 CPC디지털부문장 박청 전무는 "고객패널들이 KB손해보험의 다양한 상품과 제도, 서비스에 대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가감 없이 전달해주고 있는 점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디지털 가속화 시대에 고객맞춤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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