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 전북도회, 청년 농업인 육성 활성화 '앞장'

윤난슬 기자 2023. 8. 29.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새농민 전북도회와 전북4-H연합회는 29일 농협 전북본부에서 전북지역 청년 농업인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기성 한국새농민 전북도회장, 안다섬 전북4-H연합회장과 임원진 등 두 단체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기성 회장은 "전북새농민이 가진 다양한 영농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전북4-H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전북지역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4-H연합회와 업무협약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새농민 전북도회와 전북4-H연합회는 29일 농협 전북본부에서 전북지역 청년 농업인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3.08.29.(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새농민 전북도회와 전북4-H연합회는 29일 농협 전북본부에서 전북지역 청년 농업인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기성 한국새농민 전북도회장, 안다섬 전북4-H연합회장과 임원진 등 두 단체 관계자가 함께했다.

두 단체는 앞으로 전북 청년 농업인 육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전북새농민은 영농기술 전파, 모임초기 활동방향 제시 등 멘토역할을, 전북4-H연합회는 전북새농민회에 소속 청년 농업인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협력 및 모임 활성화 지원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 농업을 선도하는 새농민회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4-H연합회의 만남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전북농협은 앞으로 이들 단체와 함께 전북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성 회장은 "전북새농민이 가진 다양한 영농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전북4-H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전북지역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