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진 충북대 지역건설공학과 교수, 37대 한국농공학회장 선출

이성기 기자 2023. 8. 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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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맹승진 지역건설공학과 교수가 한국농공학회 학회장에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맹 교수는 2024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2년 간 우리나라 농업기반시설과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력 향상을 위한 농공학계를 이끈다.

한국농공학회는 1957년 1월 창립한 이래 농업공학에 관한 학문 연구와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농업기반시설, 물관리와 농지관리 기술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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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월부터 2025년 말까지 학회장직 수행
맹승진 충북대 지역건설공학과 교수./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는 맹승진 지역건설공학과 교수가 한국농공학회 학회장에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맹 교수는 2024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2년 간 우리나라 농업기반시설과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력 향상을 위한 농공학계를 이끈다.

맹 교수는 대통령 직속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간사 역할을 하면서 국가위기관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수자원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21년에는 재해 관련 연구개발 협업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농공학회는 1957년 1월 창립한 이래 농업공학에 관한 학문 연구와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농업기반시설, 물관리와 농지관리 기술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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