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재외동포 지원 조례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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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재외동포청을 유치한 인천시가 체계적인 정책 지원을 위해 재외동포 지원협력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조례에는 재외동포 정책 추진을 위해 5년 주기로 기본계획을 세우고, 인천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제도를 개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인천지검 형사2부는 이달 5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오늘 밤 10시 인천 부평 로데오거리에서 여성만 10명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글을 올리고, 경찰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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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외동포 지원 조례 입법예고
올해 6월 재외동포청을 유치한 인천시가 체계적인 정책 지원을 위해 재외동포 지원협력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조례에는 재외동포 정책 추진을 위해 5년 주기로 기본계획을 세우고, 인천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제도를 개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재외동포에게 주거·의료·관광 등 원스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외동포웰컴센터나 재외동포 지원협력위원회 설치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인천 모텔서 생후 2개월 아기 사망…"학대 흔적 없어"
인천의 한 모텔에서 부모와 함께 있던 생후 2개월 여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인천 주안동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된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친모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숨진 A양의 몸에서는 외상이나 학대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인천서 여성만 10명 살해할 것" 40대 게시자 구속기소
인천 번화가에서 여성만 노려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인터넷에 올린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형사2부는 이달 5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오늘 밤 10시 인천 부평 로데오거리에서 여성만 10명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글을 올리고, 경찰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실제로 살해할 마음은 없었고, 관심을 받고 싶어서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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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성욱 기자 w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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