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공갈포 혹평’ 삼성 출신 팔카,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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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다니엘 팔카가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는 1루수 겸 코너 외야수인 다니엘 팔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팔카는 지난해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 소속으로 109경기에 출장해 395타수 104안타 26홈런 79타점 68득점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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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전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다니엘 팔카가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는 1루수 겸 코너 외야수인 다니엘 팔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팔카는 지난해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 소속으로 109경기에 출장해 395타수 104안타 26홈런 79타점 68득점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시즌 후 자유의 몸이 된 팔카는 보스턴과 비로스터 초청 선수로 스프링캠프 명단에 추가됐다.
올 시즌 트리플A 경기에 79차례 출장해 타율 2할3푼3리(283타수 66안타) 12홈런 48타점 44득점을 남겼다. 7월말 보스턴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그는 메츠에서 다시 기회를 얻게 됐고 빅리그 승격을 목표로 뛸 예정.
2020년 7월 타일러 살라디노의 대체 선수로 삼성과 계약한 그는 51경기에서 타율 2할9리(196타수 41안타) 8홈런 23타점 17득점으로 '공갈포'라는 혹평을 받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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