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맥페스티벌’ 30일 개막···두류공원 등서 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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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과 평화시장에서 열린다.
메인 행사장은 MZ세대를 겨냥해 파격적으로 꾸며지고, 지난해 전 좌석 매진으로 큰 관심을 모은 '프리미엄 치맥 라운지'는 전년 대비 2배 규모인 1088석으로 늘린다.
2·28 주차장에는 인공 제설기를 통해 8월의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야외음악당에는 빛 조명을 활용해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별빛 치맥 정원'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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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과 평화시장에서 열린다.
메인 행사장은 MZ세대를 겨냥해 파격적으로 꾸며지고, 지난해 전 좌석 매진으로 큰 관심을 모은 ‘프리미엄 치맥 라운지’는 전년 대비 2배 규모인 1088석으로 늘린다.
2·28 주차장에는 인공 제설기를 통해 8월의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야외음악당에는 빛 조명을 활용해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별빛 치맥 정원’을 설치한다.
해외 현지 관광상품 판매를 통해 축제 기간 대만,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80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치맥축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275억 원, 부가가치 유발 113억 원, 고용유발 298명 등으로 조사됐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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