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주 위스키 '임페리얼 블랙' 새롭게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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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인터내셔널이 위스키 '임페리얼 블랙'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드링크인터내셔널 차훈 대표는 "이번 임페리얼 블랙 리뉴얼을 통해 직관적이면서도 부르기 쉬운 제품명과 숙성년수 표기를 강조하여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위스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임페리얼은 1994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라는 위상에 맞게 앞으로도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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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뉴얼된 '임페리얼 블랙12, 임페리얼 블랙17'은 이름 그대로 병 전체를 감싸는 진한 블랙 컬러에 임페리얼 특유의 모던한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이 일관되게 적용됐다. 기존 제품은 라벨에 'THE SMOOTH(더 스무스)'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었으나 이번 리뉴얼을 통해 'BLACK(블랙)'으로 라벨을 변경해 '임페리얼 블랙'이라는 제품명과 블랙 컬러 바틀의 통일성을 높였다.
'블랙'이라는 제품명과 함께, 임페리얼 저도주만의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는 숙성년수가 상단에강조되어 '블랙 12' 또는 '블랙 17'이 강렬하면서도 명확하게 인식되는 것이 특징이다.
드링크인터내셔널 차훈 대표는 "이번 임페리얼 블랙 리뉴얼을 통해 직관적이면서도 부르기 쉬운 제품명과 숙성년수 표기를 강조하여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위스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임페리얼은 1994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라는 위상에 맞게 앞으로도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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