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경 동아대 교수, 'SNS와 스마트폰 중독 어떻게 해결할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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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는 최근 김대경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유재성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김위근 퍼블리시㈜ 최고연구책임자와 공저한 'SNS와 스마트폰 중독 어떻게 해결할까?'가 출간됐다고 29일 밝혔다.
책의 부제목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통한 소셜미디어의 올바른 사용과 과몰입 방지'다.
이 책은 △소셜미디어란 무엇인가? △소셜미디어 문화 △소셜미디어의 부작용 △소셜미디어와 뉴스 △소셜미디어 리터러시 등 총 5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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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는 최근 김대경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유재성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김위근 퍼블리시㈜ 최고연구책임자와 공저한 'SNS와 스마트폰 중독 어떻게 해결할까?'가 출간됐다고 29일 밝혔다.
책의 부제목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통한 소셜미디어의 올바른 사용과 과몰입 방지'다. 저자들은 SNS와 스마트폰의 무절제한 활용은 과의존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중독 상태까지 이르게 된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디지털 리터러시'를 내놓았다.
이 책은 △소셜미디어란 무엇인가? △소셜미디어 문화 △소셜미디어의 부작용 △소셜미디어와 뉴스 △소셜미디어 리터러시 등 총 5부로 이뤄졌다.
김 교수는 "정보와 인맥 관리가 어렵고 우선순위가 흔들려 문제적 결과를 경험하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며 "SNS는 다양한 순기능을 갖고 있지만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성찰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미국 남일리노이주립대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2014년 모교인 동아대에 부임했다. 현재 디지털 미디어와 정치 커뮤니케이션, 지역 및 공동체 언론, 미디어 교육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김 교수는 동아대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했으며 메타버스 기업 트리버스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역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을 출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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