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성시경과 술먹방, 선 넘을 뻔…혀 풀렸는데 촬영 다시 해야”(최파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자가 성시경과의 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새 앨범을 들고 찾아온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최자의 먹성을 칭찬했다.
최자는 "최근 방송을 같이 하고 술도 마셨다"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자가 성시경과의 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새 앨범을 들고 찾아온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최자의 먹성을 칭찬했다. 이어 성시경을 언급하며 "성시경 씨와 음식을 먹어본 적 있냐"고 질문했다.
최자는 "최근 방송을 같이 하고 술도 마셨다"고 이야기했다. 최화정은 놀라며 "'먹을텐데'에 나왔냐"고 물었다. 최자는 "거기 출연했다. 그런데 좀 잘못 돼서 뒤로 밀렸다. 새로 찍어야 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녹화를 했는데 둘이 만나면 위험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선을 넘을 것만 같았다. 둘다 먹으면서 먹는 얘기를 계속한다. 술도 마셨는데 둘다 술을 빨리 마시는 스타일이어서 너무 많은 양을 마셨다. 끝 부분에는 혀가 풀렸다"고 해 웃음을 줬다.
개코는 "고수들이 만난 느낌이었다. 서로 견제하는 느낌이 살짝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민 “헤어진 남친과 재결합, 썩은 동아줄 붙잡고 있는 것 같았다”(고딩엄빠4)
- 300억 자산가 “의사 여친, 폭언+폭력 끔찍” 성적 판타지에 자발적 노예 ‘도망쳐’[어제TV]
- ‘쉬는부부’ 최초 욕실 합방 함께 샤워, 신동엽 사각지대에 흥분 “지겹지 않다”
- “난 그때 잘렸어야” 김혜은 서울대 음대→기상캐스터→배우, 이직 비결 공개(무장해제)
- 이경실 子손보승 한효주에게 연기 안 밀리네, ‘무빙’ 출연 근황 공개
- 수척해진 고지용 ‘투병 중’ 걱정 불러온 얼굴 결국, 직접 해명 “저는 괜찮아요”(여기가우리
- 김대호, 떠난 여자 집착 고백 “미련 남아서…전여친 단호해 안전이별”(도망쳐)[결정적장면]
- 한강 촬영 중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 故 변영훈 벌써 30년 흘렀다
- 나나 차주영 이주빈, 전라→가슴노출 왜 감행했나[스타와치]
- “전 부치다 시누이와 눈 맞은 아내, 성정체성 깨달아” 막장 실화(고소한 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