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내년 예산안 환영…"소상공인들에게 단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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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은 29일 정부의 2024년 예산안과 관련해 "소상공인에게 절실한 에너지·금융비용 경감과 보험료 지원 강화 대책 발표는 소상공인연합회의 요구가 상당 부분 수용된 것으로 보고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이날 논평에서 "복합위기에 처한 700만 소상공인의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을 편성함으로써 취약한 서민경제가 활성화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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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소상공인들은 29일 정부의 2024년 예산안과 관련해 "소상공인에게 절실한 에너지·금융비용 경감과 보험료 지원 강화 대책 발표는 소상공인연합회의 요구가 상당 부분 수용된 것으로 보고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이날 논평에서 "복합위기에 처한 700만 소상공인의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을 편성함으로써 취약한 서민경제가 활성화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고 평가했다.
소공연은 "공공요금과 이자비용 부담 절감을 통해 에너지비용과 고금리 대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용보험료 지원을 통해 사회안전망이 강화됨으로써 소상공인의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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