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소방,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대비 훈련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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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소방서는 119특수구조대 구조훈련장에서 화학 사고와 특수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훈련은 최근 미상의 유해 의심 물질(국제우편물)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화학 사고와 특수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 등 기본이론 교육 ▲화학 보호복(Level A) 착용 후 인명구조 ▲화학물질 측정 및 경계구역 설정 ▲훈련용 시뮬레이터 활용 화학물질 누출 차단 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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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소방서는 119특수구조대 구조훈련장에서 화학 사고와 특수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훈련은 최근 미상의 유해 의심 물질(국제우편물)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화학 사고와 특수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 등 기본이론 교육 ▲화학 보호복(Level A) 착용 후 인명구조 ▲화학물질 측정 및 경계구역 설정 ▲훈련용 시뮬레이터 활용 화학물질 누출 차단 훈련 등이다.
◇성서경찰서, 와룡산 등산로 특별순찰활동 실시
대구 성서경찰서는 달성군 다사읍 와룡산 자락길 코스와 등산로 입구를 순찰 장소로 지정해 순찰 거점 및 도보 순찰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공원과 등산로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한 시민 불안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을 순찰해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경찰은 와룡산 등산로 입구 11곳에 성범죄 예방 홍보 현수막을 부착하고 등산객에게 자체 제작한 호루라기를 배부하는 등 특별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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