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한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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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는 보건의료과학대학 방사선학과 굿대이팀(Good 代耳: 김한나·손다예·윤혜영·유찬영, 지도교수 성열훈·김성환)이 10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방사선학과 성열훈 교수는 "방사선학과는 의학, 공학, 이학, 보건학, 간호학 등이 융합된 임상 중심의 의료기술과학 분야로 전공 학생들이 ICT에 특화되고 융복합형의 창의적인 사고로 인류애와 환자 박애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예비방사선사가 되도록 더 힘쓰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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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는 보건의료과학대학 방사선학과 굿대이팀(Good 代耳: 김한나·손다예·윤혜영·유찬영, 지도교수 성열훈·김성환)이 10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무박 3일(8월25~27일) 동안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SW융합 기술 및 서비스'란 주제로 열렸다.
청주대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해커톤 대회는 소프트웨어융합 기술에 관심이 있는 만 15세 이상 중·고·대학생과 일반인으로 구성한 팀 중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총 77개 팀 290명이 본선에 진출해 행사장에서 과제를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청주대 방사선학과는 2020년부터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과 ICT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하고, 오픈 인공지능기술, 3D 프린팅 기술, 아두이노 코딩 기술을 이용해 임상 애로 기술의 해결을 목표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방사선학과 성열훈 교수는 "방사선학과는 의학, 공학, 이학, 보건학, 간호학 등이 융합된 임상 중심의 의료기술과학 분야로 전공 학생들이 ICT에 특화되고 융복합형의 창의적인 사고로 인류애와 환자 박애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예비방사선사가 되도록 더 힘쓰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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