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산인분기점서 7중 추돌…6명 중·경상(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 남해고속도로 산인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간 다중 추돌사고가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3분쯤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졌다.
이로 인해 트레일러에 실린 적재물 일부가 반대편 부산방향 차도로 떨어지면서 이를 피하려던 포터와 탑차,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 1명 중상, 트레일러 운전자(30대) 포함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 남해고속도로 산인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간 다중 추돌사고가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3분쯤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졌다.
이로 인해 트레일러에 실린 적재물 일부가 반대편 부산방향 차도로 떨어지면서 이를 피하려던 포터와 탑차,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 1명 중상, 트레일러 운전자(30대) 포함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산인톨게이트 인근 부산방향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을 통제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