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MVP는 내꺼야’ 아쿠냐 JR, 30-60 클럽에 ‘-1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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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0순위 자리를 무키 베츠(31)에게 넘겨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가 역대 최초의 진기록 작성을 눈앞에 뒀다.
이날 애틀란타의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아쿠냐 주니어는 시즌 29호 홈런과 60호, 61호 도루를 더해 5타수 4안타 5타점 4득점 1볼넷으로 펄펄 날았다.
또 아쿠냐 주니어는 이제 홈런 1개만 더 추가하면,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30홈런-60도루의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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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0순위 자리를 무키 베츠(31)에게 넘겨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가 역대 최초의 진기록 작성을 눈앞에 뒀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애틀란타의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아쿠냐 주니어는 시즌 29호 홈런과 60호, 61호 도루를 더해 5타수 4안타 5타점 4득점 1볼넷으로 펄펄 날았다.
애틀란타는 아쿠냐 주니어와 오스틴 라일리, 마르셀 오수나, 션 머피, 올랜도 아르시아, 마이클 해리스 2세의 멀티히트를 묶어 14-4 완승을 거뒀다.
또 아쿠냐 주니어는 이제 홈런 1개만 더 추가하면,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30홈런-60도루의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 기록 달성 가능성은 100%에 가깝다.
아쿠냐 주니어는 1회 3루 땅볼로 출발했으나 3회 볼넷을 얻어 첫 번째 출루를 기록한 뒤, 5회 우중간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2-2에서 4-2를 만드는 홈런.
이어 아쿠냐 주니어는 7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린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8회 역시 우익수 방면 안타 이후 2루 도루를 기록했다. 9회에는 2루타 추가.
즉 이날 경기에서 1홈런-2도루를 기록한 것. 이에 기존 28홈런-59도루는 29홈런 61도루가 됐다. 30홈런-60도루에 1개만을 남긴 것.
애틀란타 선발투수로 나선 브라이스 엘더는 6이닝 4실점에도 불구하고 팀 타선의 도움을 얻어 시즌 11승을 챙겼다.
반면 콜로라도 두 번째 투수로 나서 3회 2사부터 3이닝을 던진 칼 커프만은 3이닝 3실점으로 시즌 4패째를 안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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