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임신~출산 원스톱'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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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29일 군 보건소에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민과 공공산후조리원에 관심있는 모자보건사업 대상자 등이 참여했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으로 임신~출산 원스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임신~출산까지 원스톱 지원 등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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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교육·복지·의료 등 정주여건↑
[영월=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영월군은 29일 군 보건소에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민과 공공산후조리원에 관심있는 모자보건사업 대상자 등이 참여했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필요성과 현황, 주민의견 청취의 순으로 진행했다. 청취한 의견은 최대한 반영 할 계획이다.
민선7기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주거, 교육, 문화, 복지, 의료 편의 등 정주 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선 생활 전반을 포괄하는 복합적 출산·보육 체계 시스템이 필요하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으로 임신~출산 원스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임신~출산까지 원스톱 지원 등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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